10X10에서 헬로키티 토스터기(HPT-820HK)를 8월 20일에 구매해서
받았습니다. 분명히 구매당시에는 10X10 쇼핑몰의 상품 상세 설명에
빵을 구우면 키티모양이 나타난다고 씌어있었고 현재 이곳 사이트에도
그렇게 씌어져 있고 받은 박스에도 선명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10X10쪽 제품상세에 키티모양은 지워져 있고 런칭할인 이벤트
페이지쪽에는 그래도 나타나 있습니다.
제가 어제 아침에 구워보니..일반 토스터기랑 다를바 없습니다.
10장 구운빵은 눈씻고 찾아봐도 고양이에 근접한 아무것도
안나타나네요. 사실 그게 머 유달리 큰거냐 하시면 할말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가격도 가격이고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그점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구매한것도 사실이거든요.
적어도 있지도 않는 기능으로 현혹하여 구매하게 만든다면
명백히 과대광고 아닌가요?
집에 토스터기 없이도 여태 프라이팬에 빵 구워 먹고 산사람인데
그런기능이 된다고 현혹되 와...하고 구매한거라..적잖이
배신감입니다..더구나 중국산이라는 거 알고 구매했는데, 엔간하면
중국산 안쓰고 싶거든요....이래저래 속상합니다.
박스에도 아주 크게 선전하신것인데...키티가 잘 나오면 여기저기
선물도 보낼라고 했는데...거참....
혹시 하시고 발뺌하실까봐서 받아서 찍은 박스사진 보내드립니다.
이렇게...없는 기능으로 과대광고 하지 마십시오.
이런것은 반품 사유에 절대로 해당하지 않습니까?